베스핀글로벌이 AWS 머신러닝 컴피턴시(AWS Machine Learning Competency)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AWS 머신러닝 컴피턴시는 AWS APN(AWS Partner Network) 파트너 가운데 고객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고 머신러닝과 데이터과학 워크플로를 쓸 수 있게 돕거나 머신 인텔리전스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는 SaaS 기능을 제공하는 파트너에게 수여한다. 어드밴스드 티어 이상 APN 파트너만 지원 가능하며 비즈니스 레벨 이상 지원 플랜도 있어야 취득할 수 있다. 또 최근 12개월 내 AWS 환경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4개 이상 머신러닝 솔루션 구축 사례를 확보하고 아키텍처와 관련 자료, 수개월간 AWS 기술자 심층 인터뷰 등으로 이를 입증해야 한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고객사인 현대건설기계의 아마존 세이지메이커를 활용한 수요예측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올해 AWS 파트너 서밋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또 사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와 데이터 엔지니어 등 전문가로 이뤄진 전담조직인 베스핀 빅데이터 클라우드 랩을 보유해 전문 역량을 입증, 컴피턴시 취득 핵심 요인으로 인정받았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베스핀글로벌은 AWS 환경에서 AI/ML 구축과 운영 경험이 풍부한 곳으로 머신러닝 컴피턴시 획득을 통해 이를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수요 예측과 개인화 서비스, 장애 탐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머신러닝 활용 방안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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