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딜카와 손잡고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12월 27일부터 앱을 통해 딜카 이용권을 판매한다. 서비스는 픽업형과 딜리버리형 2가지. 딜리버리형은 고객 위치로 렌터카를 배송해주며 사용하지 않으면 100% 환불도 가능하다.
이번 제휴 서비스는 양사가 지난 9월 국내 여행‧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제휴를 맺은 데 이은 것이다. 이후 제휴 상품 개발과 판매, 차량 임대 관련 시스템 고도화, 공동 마케팅과 홍보 등 여행 활성화를 위한 종합 여행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숙박, 레저, 교통까지 원스톱 예약이 가능한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서 서비스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서비스 출시에 맞춰 3월까지 야놀자를 통해 딜카 이용권을 구매하면 내륙지방은 30%, 제주도는 60% 할인가로 제공한다. 또 1월 5일까지는 차이 할인도 중복 적용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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