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움세무회계가 1월 2일 IT 자동화 세무 시스템 혜움(HEUM)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혜움은 직원 세무 신고 업무 반자동화를 이뤄 효율성을 높이고 이로 인한 여유 시간을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단순 반복 업무가 많은 세무 기장 업무를 자동화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자 증빙 자동 스크래핑 기술로 편의성을 높이고 기장 직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기업 재무와 세무를 결합해 자금 이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업자에게 부과된 모든 세금을 자동 조회해 간편하게 확인 후 납부할 수 있다.
한편 혜움세무회계 측은 세무 납부 관리 솔루션인 킵 라이트가 출시 45일 만인 지난 30일 가입자 수 1,200개 사업자를 넘겼다고 밝혔다. 킵라이트는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회원으로 가입하면 곧바로 납부 예정 세금을 모두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현재 원천세,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주요 세금을 확인할 수 있고 과거 납부 기록 확인, 이중 납부 확인도 할 수 있다.
이재희 혜움세무회계 대표는 “세무기장 업무 효율화를 통해 임직원 생산성 증대를 이끌고 여유 시간을 고객 상담과 컨설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혜움 시스템 데모 체험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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