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투자가 투자 아이템 1만개 이상과 투자자 3,700여 명이 누적 등록됐다고 밝혔다. 등록 건수는 현재 1만 810개다.
마이투자는 오픈형 스타트업 엔젤 투자 중개 플랫폼. 투자유치자가 아이템을 등록하면 투자자가 투자유치자에게 연락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투자를 원하는 기업은 유료로 아이템을 등록할 수 있고 배너 광고를 통해 투자자에게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투자자는 무료로 회원 등록과 아이템 등록을 할 수 있고 투자 유치 희망자에게 무료 메시지로 연락을 할 수 있다.
송영봉 마이투자 대표(사진 위)는 “투명한 엔젤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오픈형 엔젤 투자 중개 서비스로 투자 유치에 대한 수수료가 전혀 없다”면서 “2020년에도 스타트업 투자 유치와 구인 구직 등을 통한 일자리 소개, 창업 경진대회 등 지자체와 대학, 청년창업센터 등과 협력해 다양한 창업 붐을 일으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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