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타입이 창작자간 초대를 통해 서로에게 혜택을 주는 작가 초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에 맞춰 기존 작가 초대를 받은 신규 작가가 일정 수익을 올리면 초대 작가와 초대 받은 작가 모두에게 플랫폼 수수료 최대 50%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포스타입은 누구나 직접 창작한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수수료는 수익 중 10%로 정산할 때 공제된다. 이번 초대 프로그램을 통해 수수료는 많게는 5%까지 줄어 콘텐츠 수익 중 최대 95%가 창작자 몫으로 돌아간다.
포스타입 측은 지난해 개인 창작자가 직접 정기 후원을 받는 구독형 멤버십을 도입하고 2019년 한 해 동안 콘텐츠 거래액 60억원, 4,500명 이상에게 수익 정산을 한 바 있다. 이번에 독립 창작 모델을 더 많은 창작자에게 알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다. 신규섭 포스타입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다양한 창작자가 자신에게 맞는 수익 모델을 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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