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엠은 자사 인플루언서 플랫폼 애드픽 커머스 부문인 쇼핑형 캠페인 누적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애드픽 커머스 월 거래액은 2017년 12월 출시 당시 2,000만원 선에서 2019년 12월 기준 20억원을 달성해 2년 만에 100배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거래액 56억원 달성 이후 4개월 만에 2배 높은 100억원을 넘겼다.
애드픽 커머스의 일 최고 거래액은 1억 8,000만원, 월 최고 판매액 기준 1억원이 넘는 제휴 쇼핑몰은 6곳이다. 또 인플루언서 회원이 제품 판매를 위한 만든 콘텐츠는 41만건, 소개한 상품 종류는 22만개에 달한다. 이들 콘텐츠로 유입된 제휴 쇼핑몰 방문자는 1,000만 명이 넘는다.
천진태 오드엠 사업개발 이사는 “애드픽 커머스는 성과를 투명하게 측정하고 콘텐츠 제작에서 실구매로 이어지는 마케팅 경험을 제공한다”면서 “올해를 주도할 트렌드인 쇼퍼블 콘텐츠와 맞물려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