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O2O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더케어컴퍼니는 산모 회복·치유센터 마이컴포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컴포터는 신체적, 정신적 교감을 통해 산모 몸 회복을 돕고 마음의 위안을 주고자 다음 7가지 특화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전케어 ▲빠른 회복을 돕는 산후케어 ▲수유케어 ▲단유케어 ▲분만케어 ▲난임케어 ▲집으로 찾아가는 출장홈케어. 이 가운데 산후케어는 한방과 아로마를 결합한 회복집중 단계와 통증완화, 체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개다. 마이컴포터는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산모전문회복관리 테라피스트 100인으로 구성됐으며 산모케어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도 직접 운영한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파주 운정와이즈병원에서 오픈했으며 서울, 경기 24개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향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확장할 예정이다.
손남경 더케어컴퍼니 대표는 “마이컴포터를 통해 산모에게 진정성 있는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산후 회복에만 집중했던 산모 테라피 산업에서 벗어나 산모의 신체적 회복과 정신적 치유에 포커스를 맞춰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회복·치유센터를 운영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더케어컴퍼니는 자회사 해피맘월드를 통해 산모 전문 테라피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산모 산전·산후케어와 수유케어를 비롯해 산모 ·신생사 케어 전문가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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