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 업체 쏘카가 지난해 말부터 복수의 투자자로부터 총 5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차량 공유 서비스와 자회사 VCNC를 통해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고 있는 쏘카는 지난해 1월 알토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등 4곳으로부터 500억 원 투자를 유치하고 1년 만에 자금을 수혈하게 됐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PEF인 LB 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투자자 내역이나 투자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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