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콘텐츠 스타트업 올어바웃이 철원 이야기를 담은 어바웃 디엠지(About DMZ) 매거진을 출간한다고 밝혔다.
어바웃 디엠지, 액티브철원은 올어바웃의 첫 프로젝트인 어바웃 디엠지 중 하나다. 철원 민북마을 이길리 마을을 소개하면서 철원 음식과 지역 제품, 관광 장소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게 특징. 회사 측은 와디즈 펀딩 성공 이후 매거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철원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박한솔 올어바웃 대표는 “어바웃 DMZ라는 브랜드를 통해 안보와 전쟁을 넘어 삶과 문화의 공간으로 DMZ를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중심으로 지역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는 DMZ 파주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매거진은 교보문고와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24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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