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간편 결제 서비스 차이 도입

마켓컬리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는 정산 과정 간소화, 블록체인 기술 응용 등을 통해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고 소비자가 혜택을 언제나 누릴 수 있도록 상시 할인과 캐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정기 구매와 재구매가 높은 마켓컬리 고객에게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가맹점과 협업으로 차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이와 마켓컬리는 차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 쿠폰과 함께 상시 2%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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