눔이 현대해상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와 손잡고 제공하는 건강관리 상담 서비스가 집중 관리 기간 중 70% 사용자 활성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눔은 지난해 3월부터 현대해상과 제휴해 하이헬스챌린지 내 채팅 형태로 이뤄지는 건강관리 상담 서비스를 전담 운영 중이다. 월납 보험료 3만원 이상 현대해상 내 모든 건강보험 신규 가입자는 하이헬스코치에게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
눔 측은 건강관리 상담 서비스 외에도 당뇨병과 고혈압 관리 콘텐츠, 건강 미션을 공동 개발해 실질적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영인 눔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현대해상과 협업해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높은 40∼50대 보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보험사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의 흥미로운 피드백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보험업계에 필요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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