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아르코)와 문화예술 콘텐츠 증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재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문화예술 창작자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뜻을 모았다.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신진 창작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콘텐츠를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올해는 2018년 진행한 지원사업보다 규모를 키우고 참가 자격을 완화해 더 많은 창작자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염재승 텀블벅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다채로운 지원 사업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텀블벅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더 창조적이고,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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