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 참여 기업 모집 기간을 4월 10일까지 연장한다.
2020년 청장년+ 창업캠퍼스 사업은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한 중장년과 청년간 매칭을 통해 창업을 해 지역 제조업과 창업 붐 조성을 위해 기획한 것. 도내 예비창업자다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하려면 만 39세 이하 청년, 만 40세 이상 중장년 2면으로 이뤄진 팀으로 신청해야 한다. 중장년은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 소지자이거나 이 외 인정 조건에 해당해야 한다.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 사업화 지원금과 교육, 멘토링, 인프라 활용 지원, 성장 프로그램 참가 지원 등이 제공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숙련 중장년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 활성화로 시행 착호를 줄이면서 중장년 일자리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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