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워크가 재능공유플랫폼 썹(S’up)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썹은 재능이나 취미, 역량을 개발하고 일로 연결하게 돕는 재능공유플랫폼. 타인의 재능이나 역량을 공유하고 개인별 사이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새로운 직업 기회를 연결할 수 있게 돕는다. 이를 위해 자신의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인증샷을 올린 뒤 성공하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개인별 설정 목표를 지속하도록 동기 부여 역할을 하는 알림, 팔로잉을 통해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링크로 공유할 수도 있어 직무역량 증명이 어려웠던 직군에서 이력서 개념으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강영심 바나나워크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나 프리랜싱 시장이 더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의 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을 쌓는 도전을 지속하는 걸 돕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자신이 발견한 재능을 공유하고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지고 팔 수 있게 되는 시장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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