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2회 삼성넥스트와 삼성 넥스트×SCCEI(SAMSUNG NEXT x SCCEI)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밋업은 스타트업 오픈스테이지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대기업-스타트업간 밋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넥스트를 중심으로 서울창업허브,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창업 지원 공공기관과 함께 대기업 협업 수요가 있는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
삼성넥스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AI·프론티어 테크, 디지털 헬스, 소비자 뎅이터, 엣지 컴퓨팅, 미디어 기술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찾는다. 서류 통과 기업은 삼성넥스트와 1:1 밋업을 통해 투자와 삼성전자 사업부 연계 검토를 진행한다. 또 최종 밋업 이후 일부 요건이 부합하는 팀에 한해 협력지원기관 후속 지원, 사업화 지원금,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추천과 보증 지원 검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S빌리지 입주 우대와 법률 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한다.
한정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밋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스타트업이 마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대기업-스타트업간 상생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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