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예약 관리 솔루션 테이블매니저가 지난 3년간 누적 예약 건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3년간 예약 건수는 6배 가량 성장했다. 2017년 연간 45만건, 2018년 85만건에 이어 지난해에는 140만건을 기록했다. 이어 올해 3월 기준으로 300만건을 넘어선 것이다. 누적 예약 보증금도 70억원 이상을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온라인 예약 상승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부터 네이버 예약 플랫폼과 테이블매니저 솔루션 즉시 예약 확정 기능을 연동해 온라인 예약 건 상승을 이끌었다는 것. 또 온라인 예약 건이 전체 예약 비율에서 10% 가량을 차지해 앞으로 성장세를 더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는 “오프라인 예약을 기록 관리하던 테이블매니저가 네이버 예약 플랫폼 등 온라인 예약 솔루션과 연동되면서 레스토랑 점주 예약 관리 시간을 단축시켰다”며 “유선전화를 통해 레스토랑 예약을 하던 고객이 점차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상황에 자사 솔루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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