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키친, 아침·점심·저녁용 ‘헬시커피’ 3종 출시

식이요법 전문 연구기업 닥터키친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헬시커피 3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헬시커피 3종은 아침, 점심, 저녁용 제품으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각각은 브라질, 콜롬비아 인스턴트 원두에 예가체프 코케 스페셜티 볶은 커피를 블렌딩했다. 시간대별 상황에 맞도록 커피 성분을 설계해 생활 습관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에 헬시커피’는 아침잠을 깨우는 모닝커피로 히비스커스 추출 분말을 블렌딩한 커피다. 히비스커스 특유의 산미를 느낄 수 있다. ‘점심에 헬시커피’는 L-카르니틴과 그린커피빈 추출물 성분을 함유했다. 나른한 오후에 휴식과 여유를 가져다주는 식후 커피로,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저녁에 헬시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로 밤에 섭취해도 부담이 없도록 개발했다.

헬시커피 3종은 인스턴트 스틱 커피 형태로 출시된다.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공정을 거쳤다.

닥터키친 헬시커피 담당자는 “아침, 점심, 저녁 건강한 커피 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밸런스를 찾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헬시커피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