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솔루션 전문업체 가비아 퍼스트몰이 내달 8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1층 강당에서 ‘소셜커머스 & 미디어 전략 컨퍼런스 2011’를 개최한다.
작년 한해 폭발적으로 증가한 소셜커머스 관련한 쇼핑몰이나 관련한 사이트로 인해 소셜커머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으며 이에 대한 교육도 많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기존의 교육은 개론 수준에서 소셜커머스의 개념이나 일반적인 내용에 머물 뿐 소셜커머스 창업이나 활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 이에 가비아는 실제 소셜커머스의 시간당 매출이나 방문자 수 등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소셜커머스의 동향을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성장기에 들어서고 있는 소셜커머스 시장의 동향이나 이에 대한 대비 등 실제로 소셜커머스 쇼핑몰을 창업하고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셜미디어 현황 및 전망, ▲소셜커머스의 소셜 미디어 활용전략, ▲트윗폰(Tweetpon)이 바라보는 소셜커머스, ▲국내 소셜커머스 창업 동향, ▲소셜커머스 창업 및 관심 기업을 위한 조언 등 총 5개 세션으로서 창업을 하려는 운영자뿐 아니라 관련업계 종사자에게도 유익한 정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가비아 쇼핑몰사업부 이상섭 차장은 “소셜커머스의 등장으로 쇼핑몰 시장에도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소셜커머스로 인한 시장 변화에 빠르고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는 소셜커머스에 관심있는 자로 선착순 150명에 한하며, 참가비용은 발표자료집 및 중식을 포함한 77,000원이다. 교육관련 홈페이지(http://fmsocial.firstmall.kr)에 관련한 내용이 안내되어져 있으며 사전등록 신청으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