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여행 플랫폼 트래블메이커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 팀은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나라는’이라는 주제로 여행 심리테스트인 현지인 테스트를 출시했다. 자신의 취향 및 성향을 바탕으로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국가 도시를 보여주는 현지인 테스트는 출시 3일만에 10만 명이 사용했다. 12가지의 문항을 선택하면 선택지를 기반으로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나라를 추천해 준다.
김병주, 정승재 트래블메이커스 대표는 “코로나 19여파로 여행을 못 가는 고객들을 위해서 콘텐츠를 만들었다. 콘텐츠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기 때문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이용자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대한민국 MZ세대 전체에게 트래블메이커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목표” 라고 전했다.
한편 트래블메이커스 팀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2019년 관광분야 중소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데모데이에서 최종 2위를 수상, 2020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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