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이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 부산관광공사와 ‘부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 – 부산 관광 기획전’을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관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부산 지역 특화 액티비티 중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자 마련됐다.
기획전은 요트 투어, 스쿠버다이빙, 스탠드-업 패들 보드 등 대표적인 해양 스포츠와 구 도심 드로잉 투어, 송도 케이블카, 장림포구 드론 프로필 촬영 등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로 구성돼 있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후원으로 선착순 1천명에게 5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립은 추후 지역 기반 액티비티를 지속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임수열 프립 대표는 “전국 단위로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진행했던 노력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프립과 함께하는 부산 여행을 통해 더위도 이겨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착한 여행’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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