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SVI가 G밸리 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G-밸리 창업기업 온라인 데모데이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데모데이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지역맞춤형 특성화사업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데모데이로 진행했다. 데모데이 참가 기업은 바이오·헬스케어제품, 교육서비스, 중개플랫폼 및 클라우드서비스 등 11곳이다. 온라인 데모데이에는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창업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김진형 벤처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데모데이 뒤에도 G밸리 창업기업들이 협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투자유치 사업에 참여하여 실제 투자유치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G밸리 내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G밸리 기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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