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비가 운영하는 벽 공유 플랫폼 월디(WALLD)가 코로나19 종식을 희망하는 스트릿 아트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인 ‘바이산’ 외벽에 선보이고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투노멀(Back to normal)’ 캠페인을 국내에 소개했다.
코로나19가 없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자(Back to normal)’라는 주제로 그려진 스트릿 아트는 가로9m×세로4m의 초대형 유화 그림으로 월디와 홍익대 회화과 출신 스트릿 아티스트 그룹 뮤럴라이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백투노멀 스트릿 아트는 9월 7일까지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는 바이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백투노멀 스트릿 아트는 친환경 페인트로 그려졌으며 벽 공유가 종료되는 9월 7일 이후 원상 복구될 예정이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