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매장 업무관리 서비스를 운영 중인 알바체크가 유료 전환에 앞서 사용성 개선과 보안을 강화한 정식버전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알바체크는 지난 4월, 실사용자 설문을 바탕으로 기능개발 및 속도개선을 위한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알바체크는 이번에 ▲제휴사 로그인 전면 배치 ▲매장등록 간소화 ▲사업장 인증 강화 ▲매장 알림장 기능 등을 구현하며 베타 버전을 종료한다.
알바체크는 10월 유료 서비스 전환을 앞두고 있다. 권민재 알바체크 대표는 “9월 한달 간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기간을 점주에게 제공할 방침”이라며 “한 달에 커피 2잔 값이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비대면 업무관리를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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