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안양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내 신규 조성되는 창업공간에 입주할 초기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16곳으로, 창업기업 3년 미만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기업은 보증금 없이 저렴한 사용료로 1년동안 전용사무실과 공동회의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창업교육, 3D프린팅 활용교육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안양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은 안양시 만안구 연성대학교벤처센터 안에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명학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4일까지이며, 관련 내용은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