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경과를 관리해주는 플랫폼 ‘에포터’를 운영하는 ‘케어마인드’가 롯데액셀러레이터, 마젤란기술투자,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포터는 성형 수술 후 환자의 자가 회복 관리를 돕는 플랫폼이다.
환자들은 수술 후 사진과 상태, 증상을 입력하면 회복 상태와 일상 복귀까지의 기간을 알 수 있으며 변화 과정 비교와 회복팁, 주치의로부터 증상에 대한 양질의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환자들의 회복 관리를 돕기 위해 자체 제작한 성형 정보 콘텐츠와 환자 커뮤니티도 제공한다.
한편, 에포터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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