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교정 및 번역 서비스 플랫폼 기업 워드바이스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하반기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워드바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딥러닝 기반 자동 영문교정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축적된 교정 데이터 및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어 문장의 교정 사유에서부터 오탈자 및 문법 교정, 추천 문장까지 제공해주는 AI 자동 서비스를 개발해 내년 초에 출시할 목표를 갖고 있다.
워드바이스 이종환 대표는 “자사의 기존 전문가 영문교정 서비스와 신규 AI 자동 영문교정 서비스가 시너지를 이루어 매출로 이어지고, 학술 연구자, 유학생, 기업인 등이 마주하는 언어의 장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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