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미용기기 스타트업 메디코슨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10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메디코슨은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고주파(RF)에 관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금년도 이후 본격적인 매출 시현이 기대되어 기업의 미래 수익가치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메디코슨 원철희대표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홈케어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용기기와 통증 및 재활 치료기기가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글로벌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코슨은 다수의 정부 R&D 과제 수행을 통해 의료·미용기기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파나시와 약 5억원에 이르는 기술이전 계약과 상반기에 4억5천만원에 달하는 해외 수출 실적을 내는데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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