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콘텐츠 전문 기업 ‘알다’는 8일 온라인 인문∙예술 교육 서비스 ‘다물어클럽(www.askeverything.co.kr )’을 공식 런칭했다고 밝혔다고 12일 밝혔다.
다물어클럽은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철학, 문학, 역사, 심리학 등의 인문학 분야와 미술, 영화, 클래식 등의 예술 분야를 쉽고 저렴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영상 교육 플랫폼이다.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비롯해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김홍신 작가 겸 홍상문화재단 이사장, 박영택 경기대 예술학과 교수, 송현민 <월간객석> 편집장, 베스트셀러 <몰입>의 저자 황농문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등 5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였다.
알다측 관계자는 “다물어클럽의 콘텐츠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문 지식을 보급하여 사회성장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지식인 및 전문가 등이 협력한 결과물”이라며 “보다 저렴한 가격,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능형 지식 콘텐츠의 제공을 통해 지식 정보의 편중화 및 인문학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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