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디지털 문구 플랫폼 스타트업 누트컴퍼니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오아시스 엔젤투자클럽이 참여하였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누트컴퍼니는 기능성 노트를 선보이는 종이노트 브랜드 ‘누트(NOUTE)’와 디지털 노트 서식 오픈마켓 ‘굿누트(GoodNOUTE)’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종이노트 브랜드 누트는 2020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굿누트’는 태블릿용 노트 템플릿을 사고 파는 오픈마켓 서비스이며, 출시 3개월 차인 현재 100여 명의 셀러들이 입점하여 2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누트컴퍼니 신동환대표는”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존 아티스트와 협업을 늘려 제품군 재구축과 판로 확장, 서비스 고도화를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구매자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제품 선호도가 반영되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함과 동시에 연관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필터링 기능, 리스팅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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