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태선 교수가 설립한 화장품 회사 ‘보타닉센스’가 지난 27일 세 번째 펀딩을 오픈했다. 보타닉센스는 2018년, 2019년에 오픈한 펀딩에서 각각 514%와 10,772%의 펀딩 목표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신기술로 태어난 보타닉센스 미백 라인 ‘기미 홈케어’ 솔루션]
세 번째로 진행되는 보타닉센스의 펀딩 제품은 에센스, 크림, 팩으로 구성된 신제품 ‘기미 홈케어’ 세트로, 보타닉센스의 새로운 라인인 미백 라인 제품이다. 보타닉센스의 ‘기미 홈케어’ 솔루션은 기미·잡티를 개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로, 기존 미백 기능성 화장품들과의 차별점을 가진다.
기존의 미백 기능성 화장품들은 멜라닌의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를 억제하여 멜라닌이 피부 표면으로 나오는 것을 막는 방안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이미 생성된 멜라닌이 피부 표피로 드러나는 것을 순간적으로 억제하는 보조역할을 할 뿐, 멜라닌의 양을 조절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보타닉센스에 따르면 이번 ‘기미 홈케어’ 솔루션은 박태선 교수의 자체 특허 기술로 멜라닌형성세포의 양 자체를 감소시켜 비정상적인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잡아준다.
[보타닉센스 미백 라인 기술의 비밀]
보타닉센스의 기미홈케어 솔루션이 이러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보타닉센스의 특허 향 성분 ‘카르본’이다.
카르본은 다른 세포의 양을 감소시키지 않고, 멜라닌형성세포만을 조절한다.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과 같은 피부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세포의 수는 전혀 감소시키지 않고 기미·잡티 만을 개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타닉센스의 기미홈케어 솔루션은 전 성분 EWG 등급으로 안정성을 증명했으며 인체 피부 일차 자극 시험에서 모든 제품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라인은 기미·잡티는 제거하고 그 자리에 영양감을 채워주는 제품의 효능에서 이름을 따, Ph.D MELLANIN CONTROL FORMULA Nutritive Erasing Solution이라는 공식 명칭을 정했다.
보타닉센스 박태선 대표는 “지난 두번의 와디즈를 통해, 우리 브랜드에 공감하고 제품을 믿고 응원해주는 많은 서포터즈를 만났으며, 그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보타닉센스가 더욱 성장해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연구로 더 많은 서포터즈들의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최대 61% 이상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보타닉센스의 이번 펀딩은 12월 17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86868)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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