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형제(대표 홍성현)는 1월 10일 스마트 음악교구재, ‘뮤직파이브’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뮤직파이브는 아이들 스스로가 음표자석을 보드(오선지 칠판)위에 붙여 자유롭게 만든 악보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가 듣고 싶은 악기의 소리로 들어볼 수 있는 교육 서비스이다.
악보의 읽고 쓰는 방법은 전세계 누구나 통용되는 또 하나의 글로벌 언어로, 직접 손가락으로 만져보고 붙여볼 수 있는 아날로그 활동에서 기술 기반의 서비스가 결합된 스마트 음악교구재이다.
사측에 따르면 뮤직파이브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졸업기업으로 AI기반의 악보 20,000여장을 데이터 학습시켜 개발을 완료, 기술 특허를 출원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음악교육 방식이 일방적인 학습 위주라는 점에서 뮤직파이브는 놀이를 통한 경험이 중심이 되어 아이들 스스로가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
내가 좋아하는 악기의 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찾아볼 수 있으며, 음표를 직접 붙여 봄으로써 악보를 읽고 쓰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홍성현 대표(CEO)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음악적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추후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뮤직파이브 놀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뮤직파이브는 애플 및 구글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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