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JLK)가 올해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KOSDAQ 322510, 대표이사 김동민ㆍ김원태)는 AI R&D 연구소, 유전체센터 등의 혁신적인 기술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IT인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AI 알고리즘 연구원 △생물정보분석 연구원 △신약개발 연구원 △AI·빅데이터 연구원 △영업 △사업기획 △전산담당자 △AI 의료기기 인허가(RA) △의료기기 임상통계 및 MW(Medical Writer) 등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공개 채용을 시작으로 우수 인재를 상시 채용할 계획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DNA를 장착하겠다는 방침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채용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엘케이 채용 페이지(https://jlk.recruitin.co.
다만 상시 채용인 만큼 일부 직무는 채용 일정과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각 직무 분야에 따라 전공 및 학위, 관련 면허 및 자격증, 업무 경력, 외국어 등 자격요건과 우대사항이 다를 수 있어 지원자는 지원한 분야의 세부 채용 요강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김정민 제이엘케이 피플팀장은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치며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균형 있는 삶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인공지능 플랫폼을 개발·공급하는 제이엘케이에서 함께 성장할 열정과 패기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엘케이는 의료 인공지능 All-in-One 플랫폼 ‘에이아이허브(AIHuB)’, 인공지능 원격 헬스케어 플랫폼 ‘헬로헬스(Hello Health)’, 인공지능 토탈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Hello Data)’ 등 차별화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신약개발, 유전체 분야,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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