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코퍼레이션이 베트남, 태국, 칠레에 이어 인도 B2B 전문기업 리메세와 손잡고 K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미코퍼레이션 조현경 신사업부 팀장은 “고미코퍼레이션이 확보하고 있는 200여 개의 대한민국 K뷰티 브랜드 본사들과 함께, 중국 다음으로 떠오르는 인도 시장에 리메세를 통한 첫 수출을 성공하였다”고 말하며 “인도는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만큼 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으나, 대한민국 기업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행정적, 법률적 프로세스로 인해 수출 과정이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온라인 B2B전문 기업인 ‘리메세’를 통해 행정적, 법률적 프로세스를 강화하였으며 성공적으로 첫 수출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고미코퍼레이션은 시리즈A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올 해 약 1,500만불 수출을 목표로 사업 영역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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