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21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업 6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은 대기업 등 민간기업의 혁신 역량을 활용해 분사 창업기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82개사가 운영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추가 선정된 기업은 ▲교보생명 ▲㈜바른손 ▲㈜에이치엠 ▲㈜인사이트온 ▲㈜퓨티플휴먼 ▲㈜온누리아이코리아 6개사이다. 선정된 운영기업은 자체 발굴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3년이내)을 중기부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으로 추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는 운영기업으로부터 추천된 사내벤처팀과 분사창업기업(3년 이내) 중 선정된 팀을 최대 1억원을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지정된 4개의 주관기관과 연계해 제품화와 전략마케팅 등 실증 지원하고 우수기업에게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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