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대중화에 기여하는 아트 커머스 회사 ‘위아트’가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하였다. 이번 투자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 유진투자증권을 포함해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우리은행, 신용보증기금, SBA가 참여했다.
위아트는 ‘예술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 미션을 가진 스타트업으로, 수준 높은 미술작품 큐레이션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온라인, 오프라인 갤러리를 통해 개인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미술 큐레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아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한 ‘2020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성장·성숙기 사업도약 지원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위아트 문상원 대표는 “위아트가 이번 시리즈A 투자를 통해 미술 대중화라는 미션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확신한다. 유수의 기관과 VC가 위아트를 믿고 투자해준만큼, 미래의 시각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 우리는 지난 몇 년간 미래의 아트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고, 곧 새로운 서비스로 더 많은 이들과 아트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MYSC 강에나 심사역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셀프 인테리어,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집에서도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위아트가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리라 생각하며, 앞으로 위아트가 시장 트렌드를 리드하며 빠르게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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