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시식 커머스 플랫폼 ‘식후경’을 운영하는 푼타컴퍼니(대표 장진호)가 국내 온라인 수산물 마켓 대표 주자 얌테이블(대표 주상현)과 온라인 시식 협업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얌테이블은 국내 온라인 수산식품 마켓이다. 사측에 따르면 2017년을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며 지난해 매출 460억 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메쉬코리아와 협력하여 ‘바다조’라는 서비스를 통해 수산물 새벽 배송 서비스도 시작했다.
식후경은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리뷰 어뷰징과 같은 정보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직접적인 경험인 시식을 온라인에 접목하여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시식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는 식후경에서 얌테이블의 신선한 수산물과 수산가공식품을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알탕, 해물 떡볶이 같은 밀키트부터 새우장, 연어장과 같은 반찬 시식 패키지와 가리비, 소라, 전복과 같은 생물 시식 패키지까지 온라인 시식이 가능한 제품은 총 30여 종에 달한다.
푼타컴퍼니 장진호 대표는 “국내 수산물 탑티어 브랜드인 얌테이블과 함께 온라인 수산물 시식이라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즐겁고,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얌테이블의 신선한 제철 수산물, 수산가공식품을 다양한 형태로 시식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브랜드 및 파트너의 좋은 상품을 모두 온라인을 통해 먹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진정성 있는 푸드 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