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증권 플랫폼 ‘오르락’을 운영중인 타인에이아이가 끌림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르락은 연동 한 번으로 여러 증권사에 흩어진 주식 계좌의 투자 현황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주식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관심 종목의 뉴스를 비롯해 투자에 필요한 증시, 시황, 배당, 실적 등의 유용한 정보를 검색 없이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서비스다.
현재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20개 증권사의 국내, 해외 주식 연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르락’은 수동으로 여러 증권사 계좌를 관리하던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한 UX/UI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를 진행한 끌림벤처스 남홍규 대표는 타인에이아이는 뛰어난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팀이다며, “주식시장에서 고객에게 더 편리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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