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인베스트(대표 정승진)는 ‘제3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경동인베스트가 주최하고, 제타플랜인베스트가 주관하며 KITIA(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와 한국경제TV가 후원한다.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기업(창업 7년 미만)을 발굴/육성하여 스타트업과 경동인베스트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Digital Transformation 전 영역의 스마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상금 시상과 더불어 경동인베스트의 직접 투자 검토, 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및 국내외 IR 기회 제공 등 많은 특전이 주어진다.
경동인베스트는 지난 4월, 제1회 행사 참여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라마’ 투자를 시작으로, 2회 행사 참여 기업 중 높은 성장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다수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상반기에 완료했다. 등시선과 AI 알고리즘 분석으로 중간위치를 지정해주는 스마트 모임 관리 플랫폼 ‘위밋플레이스’, 크리에이터 상거래 온라인 플랫폼 ‘샵팬픽’, 세계 최대 나물 유통 플랫폼을 지향하는 ‘엔티’, AI를 활용한 월세보증심사 시스템 기반의 주거안정 프롭테크 기업인 ‘무방’과 ‘홀로스탠딩’, AI 기반 운동기구용 IoT 센서를 활용한 헬스케어 및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카디오헬스케어’ 등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진행했다.
경동인베스트는 자체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이외에도 지난 3월 한국무역협회, 더인벤션랩과 공동으로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스쿨(GSS) 3기’에 참여하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GSS 3기에 참여한 ‘펄슨’ (스타트업 HR 플랫폼 서비스)에 투자를 완료했고, 그 외의 GSS 3기 참여 기업 중 우수 스타트업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동인베스트의 신규사업 및 스타트업 투자를 총괄하는 지승한 상무는 “금년 상반기 동안 진행된 적극적인 투자는 Smart Life & Energy Innovator라는 경동인베스트의 비전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혁신적 기술로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 투자해 나가려는 계획의 실행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경동인베스트는 금번 제3회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행사에서도 많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경동인베스트와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 히스토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타플랜인베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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