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가 생애 최초 창업 지원자 사격에 나선다.
강원혁신센터는 6일 처음 창업에 도전하는 20대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2021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가자를 7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애 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 인재 발굴과 청년들의 창업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강원혁신센터가 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창업 경험이 없는 만 29살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 신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선정자에게는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최대 1천만 원의 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이 제공된다. 이후 이어지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창업자로 선발되면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평가가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종호 센터장은 “생애 첫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창업을 위한 기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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