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아사나, 한국어 버전 서비스 시작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 아사나의 한국어 버전 서비스가 7월 13일 시작됐다.

아사나는 한국어와 함께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버전을 신규로 출시했으며, 이로써 190여개국이 사용하는 글로벌 솔루션으로써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한국 IT 솔루션 기업 해시스냅(HASHSNAP, 대표 이동현)은 Asana(이하 아사나)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시스냅은 협업툴 아사나를 국내 기업에 보급하고 고객사의 업무 환경의 신속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과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해시스냅은 아사나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아사나 사용 기업에게 광범위한 니즈와 기술에 대한 교육과 리소스를 제공한다. 프로젝트 계획부터 우선순위 관리, 목표 설정 및 공유까지 아사나의 최적 활용법을 제시하여, 고객사의 업무 환경을 신속하게 디지털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해시스냅 이동현 대표는 “이번 한국어 버전 출시로, 언어 제약으로 도입을 고민했던 국내 기업 및 3천여 개의 국내 고객사가 아사나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업무 혁신은 시대적 흐름이다. 글로벌 기업이 앞다퉈 도입하는 아사나를 국내 시장에 적극 보급하여 국내 기업의 업무 생산성과 경쟁력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나의 APAC본부장 Andrew Baisely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면서 아사나가 아시아 시장에도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고객이 아사나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지원해줄 해시스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매우 기대된다”며 “해시스냅을 포함한 우리의 공식 파트너사는 고객이 아사나라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업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재택 근무 또는 원격 근무가 활성화되고 있는데 이런 환경에서 조직 내 프로젝트와 인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 아사나”라고 말했다.

아사나는 현재 전세계 190여개국의 10만개 이상의 유료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협업툴이며, 수백개의 기관들이 무료 버전을 이용하고 있다. 아마존, JAL, 언더아머 등 전세계 유수 기업들이 신상품 출시, 마케팅 캠페인 등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목표로 아사나를 도입하고 있다. 아사나 한국어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시스냅 아사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해시스냅은 IT 스타트업으로 SNS 빅데이터 기반 인터렉티브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솔루션인 협업툴 아사나 등의 파트너 제공사로서 국내 기업에 서비스 도입, 기술 지원 및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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