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신용보증기금 Startup-NEST (스타트업네스트) 9기 데모데이를 26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Start-up NEST는 혁신스타트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대상기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 단계적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맞춤형 금융·비금융 융복합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3월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 12개사를 선발해 3개월 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데모데이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가 평가위원으로 참석하여 향후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에이슬립(비접촉 수면측정 및 AI 기반 수면분석을 통한 비대면 수면관리 서비스) ▲키친스탠다드(배달전문 음식점의 사업 확장을 위한 분산 주방 플랫폼) ▲페스타(AI를 활용한 비대면 소셜 밋업 기반의 커리어 매칭 솔루션) ▲하얀에이아이(가이드라인 없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직접 가공할 수 있는 서비스) ▲이팜헬스케어(비대면진료 및 온라인 약국 플랫폼) ▲윈드위시(고정밀 AI 날씨 빅데이터 서비스) ▲뉴롤메드(뇌졸증-중추신경계 치료를 위한 다중표적 혁신신약) ▲래식(가상주방 기반 쿡필먼트 서비스 ‘쿡썹’) ▲랭킨컴퍼니(IT 아웃소싱 성공 보장 중개 플랫폼) ▲블루비커(3D 콘텐츠를 활용한 의료정보 플랫폼) ▲캐스트플립(AI기반 반려동물 영양제 맞춤형 펫케어 솔루션) ▲쿨스쿨 (온라인 교육 플랫폼 ‘쿨스쿨’)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성장 전주기 맞춤 지원을 통한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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