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유료 구독 모델인 ‘프리미엄 콘텐츠’가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지 두 달을 맞이했다. 5월 13일 오픈한 프리미엄 콘텐츠는 기존 레거시 미디어와 뉴미디어 서비스 총 24개를 대상으로 첫 시범 운영하는 기간을 가졌다.
이번 7월 29일(목)에 오픈한 프리미엄 콘텐츠는 기존 미디어들과 함께 몇 개의 미디어들이 추가로 합류하게 되었다.
사측에 따르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의 새로운 대표 뉴미디어인 SNEK은 특별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SNEK은 크라우드 리서치 기반의 소셜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각 산업분야 전문가들이 기고하고 확실한 검수에 맞춰 발간된 글들을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거나 내용을 알아갈 수 있는 소셜미디어 콘텐츠다. 이들은 경제와 투자에 관한 고객들을 타겟팅하고 있는데 특히 상대적으로 얻기 쉬운 국내정보는 물론 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운 외국의 경제 및 주식투자 동향과 인사이트(분석)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런 콘텐츠들은 현재 전 국민이 투자에 열풍인 시기에 좀 더 좋은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여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성장을 도모하고 투자 고수들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는 SNEK의 콘텐츠를 월 3,3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첫 달 무료로 구독할 시에는 SNEK 외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약 50여개의 미디어들의 양질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어 이목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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