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3D 플랫폼 기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독자적인 자체 기술인 ‘아키스케치 4K 렌더링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메타버스 기반 ‘가상캠핑장’ 콘텐츠를 롯데홈쇼핑에 공급했다.
‘아키드로우’가 제작한 ‘가상캠핑장’은 현실과 3차원 가상세계를 혼합한 메타버스 기반 쇼핑 서비스로, 실제 프리미엄 캠핑장을 모델로 VR 기술을 통해 제작됐다.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실제 판매 상품은 물론, ‘오토캠핑’, ‘백패킹’ 등 테마별 캠핑 체험 공간을 조성해, 실제 캠핑장 분위기를 실감나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유명 레저 브랜드 ‘코베아’의 ‘아이거 텐트’를 비롯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시그니쳐 벤처 체어’, ‘콜맨 아이스박스’ 등 해외 인기 브랜드의 캠핑용품을 배치해 가상현실에서 실제 구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아키드로우’가 제작한 가상 캠핑장 콘텐츠는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가상으로 연출된 캠핑장을 둘러보며 캠핑 분위기를 간접 체험하고, 전시된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도 할 수도 있어 대면이 부담스러운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이번 롯데홈쇼핑에 공급한 가상캠핑장 콘텐츠는 비대면 시대, 여름 휴가철에 맞는 적합한 콘텐츠”라며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은 산업군에서 유사한 콘텐츠를 매우 선호하고 있어 제작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또 이어서 이주성 대표는 “비대면 콘텐츠 서비스의 퀼리티를 높여 IT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아키드로우의 선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콘텐츠 제작 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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