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O2O 앱 짐싸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2월 출시된 짐싸는 이사가 필요한 소비자와 이사업체를 연결해주는 투명하고 간편한 이사 견적 비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7년 앱 출시 이후 매 해 전년 대비 다운로드 수 200% 성장을 기록하며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사 중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짐싸 앱에서 이사 정보를 입력 후 제출하면 다수의 짐싸 파트너에게서 견적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별도의 특정 파트너를 추가 지명할 경우, 해당 파트너로부터 추가 견적도 받아볼 수 있다. 이렇듯 짐싸는 여러 파트너가 제시한 이사 견적과 제공 서비스, 실제 이용 후기를 비교하여 원하는 파트너와 합리적으로 이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8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4.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소형이사 중개 플랫폼으로 시작해 2030 1인 가구의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성장시켜 온 짐싸는 지난해부터 서울, 경인 지역 중심으로 가정이사 서비스 또한 점차 확대하며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한성배 짐싸 대표는 “이사 과정에서 필요한 A부터 Z까지 짐싸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 다각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이사 과정의 또 다른 고민인 입주 후 청소를 해결하기 위해 올 하반기 이사청소 서비스 도입과 함께 브랜딩 전략을 통해 토탈 무빙 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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