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기업 ‘티커’, 올마이띵스와 공급 계약 체결

뷰티 테크기업 ㈜타키온비앤티(대표 강덕호)의 ‘티커(Ticker)’가 ‘올마이띵스(all my things)’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마이띵스’는 ‘티커(Ticker)’ 앱에서 자사의 대표 색조 제품인 ‘트루뷰티 에디션’을 AR(증강현실) 컨텐츠로 새롭게 선보인다.

㈜어셈블뷰티 ‘올마이띵스’는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이용자들의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기획된 크리에이티브 뷰티 브랜드다. 은은한 컬러와 펄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트루뷰티 에디션’을 론칭하며 MZ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올마이띵스의 ‘트루뷰티 에디션’은 화사한 핑크와 피치 계열의 두 가지 색상으로 피부 톤에 따라 사용할 수 있고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다.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의 유저들은 7일부터 ‘아임 유어 쿠션’, ‘트루뷰티 립 틴트’, ‘트루뷰티 글리터’, ‘트루뷰티 팔레트’ 4종으로 구성된 ‘트루뷰티 에디션’을 고도화된 AR 컨텐츠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상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

타키온비앤티의 ‘티커(Ticker)’는 실제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AR 카메라를 기반으로 다자간 영상통화, 소셜 기능을 지원하는 뷰티 라이프 플랫폼이다. 올해 초 출시한 지 약 3개월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티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뷰티 부문 인기차트에서 약 10주간 정상을 차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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