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운영 데일리비어, 70억원 투자 유치

국내 최대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를 운영하고 있는 ㈜데일리비어(대표 임상진)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데일리비어는 2014년 5월 여의도 ‘생활맥주’ 1호점 개설 이래 8년째 지속 성장중인 국내 독보적인 1위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다. 전국 40여개 양조장들과 협업을 통하여 생산된 각 지역 대표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200여개 매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독특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데일리비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식품의약처장 표창,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4년 연속 수상을 비롯해 가맹점주 및 협력사들과의 법적 분쟁이 없는 대표적인 모범 프랜차이즈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LB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국내 메이저 VC 컨소시엄이 참여하였으며, ㈜데일리비어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직영점 확장 및 신규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붙일 전망이다.

또 ㈜데일리비어 관계자에 따르면 파트너 투자자들과 전략적 협의를 통해 ▲직영점 확장 ▲글로벌 시장 진출 ▲물류 프로세스 개선 ▲마케팅 프로모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