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액티비티 애기야가자가 향후 교원 계열사와의 협업을 강화할 전망이다.
애기야가자는 교원그룹이 진행하는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 데모데이‘에 참가했다.
‘2021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는 교원 그룹으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모전 형태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예상치 못한 시너지를 향해’로 ▲에듀테크 ▲ICT(정보통신기술) ▲라이프스타일 3개 분야로 애기야가자는 에듀테크로 분야에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애기야가자는 교원 계열사와 제휴 및 협업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교원은 애기야가자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종류의 상품을 플랫폼 이용객에 소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애기야가자와 협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협업 모델이 자리잡게 되면 교원은 더욱 효율적인 제품 마케팅이 가능해지고 애기야가자는 데이터의 생산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애기야가자는 어린 자녀와 갈만 한 키즈카페, 박물관 등을 큐레이션 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야간 어린이병원이나 주변 약국, 예스키즈존에 대한 정보를 포함 한 누적 콘텐츠 1만 5천여 개가 등록돼 있다. 향후 아이의 연령대와 성별에 따라 가장 알맞은 곳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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