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월 1일부터 스텔스 창업에 관심 있는 직장인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디어가 있거나 이를 구현할 기술, 지식, 능력이 있는 직장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창업을 꿈꾸지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기에 조심스러운 직장인이라면 현재 삶을 유지하면서 주말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만나 창업을 할 수 있는 스텔스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멘토로는 싸이월드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동형 센터장이 아이디어 구체화, 팀원 확보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최대 1천5백만원의 MVP(최소기능제품) 개발비용을 지원한다.
이동형 센터장은 스텔스 창업 프로그램 종료 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경우 후속 멘토링과 투자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도내 직장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창업 아이디어가 있고 실행할 의지와 역량을 가진 직장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상세내용과 신청은 아래 QR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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