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자사 뷰티 브랜드 ‘하킷(hakit)’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웃음소리를 표현하는 하하와 키키를 합친 의미의 ‘하킷(hakit)’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에 능하고 크리에이터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는 ‘Z세대’를 타깃으로 ‘쓸수록 즐거워지는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하킷은 국내 탑 티어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소속된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첫 뷰티 브랜드로 다양한 브랜드들을 경험해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유난히 손이 자주가는 ‘애착템’들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획됐다.
‘오늘의 무드대로 쌓아가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킷’의 첫번째 컬렉션인 ‘펀 레이어링(FUN LAYERING)’은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레이어 퍼지 틴트(4종) ▲레이어 슬림 브로우(2종) ▲익스텐션 브로우&래쉬 ▲홀리몰리 아이포인트 브러시까지 총 5가지 품목으로 출시됐다.
사측에 따르면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그날의 표현하고 싶은 무드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트, 쉬머, 글리터까지 다양한 제형을 하나의 팔레트 안에 담아 총 12가지 데일리 컬러로 구성됐다. 컬러를 여러 번 레이어링 해도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어, 팔레트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이어 퍼지 틴트’는 다양한 메이크업 무드와 어우러지는 4가지 색상(퍼지코랄·새봄코랄·오묘코랄·로지핑크)으로 출시되며 퍼지를 닮은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게 스미듯 레이어링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 메이크업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누구나 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들도 선보인다. ‘익스텐션 브로우&래쉬’는 미세한 블랙 화이버를 함유한 투명 포뮬러로 뭉침 없는 픽싱력은 물론, 눈썹의 볼륨까지 더해준다. ‘레이어 슬림 브로우’는 하드 포뮬러를 적용한 슬림한 삼각 쉐입의 브로우 펜슬로 실패없이 섬세한 결 드로잉이 가능하다. ‘홀리몰리 아이 포인트 브러시’는 고급 인조모로 끝이 모여 있어 아이라인 그라데이션부터 애교살 메이크업까지 용이하다.
하킷 담당자는 “Z세대 뿐 아니라 누구나 가볍고 손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하킷’을 론칭하게 됐다”라고 소개하며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는 사용하지 않을 색상 하나 없는 컬러 조합이 장점인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킷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홀리몰리 레이어 팔레트’ 10% 할인 및 팔레트 구매 고객에게 ‘홀리몰리 아이 포인트 브러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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