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원의 인공지능사업팀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법무법인 원의 인공지능사업팀은 ‘AI 규제 해소 컨설팅’ 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 사업을 통해 창업 7년 미만의 AI 스타트업은 신청을 통해 무료로 법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법무법인 원은 좀 더 많은 스타트업 및 창업자가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제페토에 공간을 마련했다. 제페토 오피스에서는 모집 대상, 지원 내용, 절차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사업팀의 손민지 변호사는 “AI 스타트업 및 창업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좀 더 다가가기 위하여 이러한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용역 사업으로 많은 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인공지능사업팀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이나 메타버스 등을 기반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산업 속에서 기업들이 마주하게 될 법률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원은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지난 8월 24일 메타버스 오피스를 제작하여 운영하고있다. 또한 법무법인 원의 인공지능사업팀은 지난해 2020년 출범한 이후 인공지능 윤리 관련 법률자문, 기업들의 데이터 수집과 가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법률문제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등 IT 기업 및 스타트업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